2013년 9월 14일 토요일

비도 오고 술 한잔 생각이 간절한데~~

그런 날 있지 않으신가요??
비도 오고~ 갑작스레 술 생각이 참 간절한데, 술 먹을 친구 녀석들이 그날따라 다 약속이 있고, 힘들고, 야근하고, 
인맥이 두터워 스케줄 짜고 약속 잡을 정도는 아니지만
불알 친구들, 대학 친구들 약속없이 갑자기 두세명 모여 술자리는 자주 갖는 정도인데요

오늘따라 한 놈도 콜이 오지 않네요.. ㅋㅋ